이승우 전 아워홈 사장(사진)이 퇴임 6개월 만에 대표이사 사장으로 전격 복귀한다. 구지은 부사장이 2일 보직 해임당한 뒤 보름 만의 인사다. 이 사장은 아워홈의 최고경영자로 5년간 재직했으며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가정편의식(HMR) 시장을 확장했다. ▼ 금호산업, 상표권이전등록 청구 소송 패소 ▼
서울중앙지법 민사12부는 금호산업이 금호석유화학 등을 상대로 낸 상표권이전등록 청구 소송에서 17일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고 박인천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의 3남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4남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을 상대로 ‘금호’의 상표권은 금호산업에 있다며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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