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인재 아웃소싱 기업들 중에 주목받으며 인구에 회자되는 기업이 있다. 업계의 흐름을 리드하고 모범을 보이는 곳. 바로 우인성 회장이 이끄는 ㈜인터비즈시스템(www.inter-biz.co.kr)이다. 우 회장은 인재 아웃소싱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하게 느껴졌던 1989년, 지금의 인터비즈시스템을 출범시켰다. 인터비즈시스템은 인적 자원에 대한 거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재 파견은 물론 업무지원, 채용대행, 헤드헌팅, 공항 및 호텔지원, IT 서비스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또한 통·번역 출판서비스 업체인 ㈜아바커뮤니케이션과 헤드헌팅 업체 ㈜MK-H 등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우 회장은 “우리는 아웃소싱 회사라 사람이 최고의 자산이라 생각하고 직원들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긴다. 따라서 장기근속자들이 많다. 동종업계 다른 회사로 이직했던 직원들도 다시 돌아올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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