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1~6월) 채용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20%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중 일반직 공채 120명, 고졸특성화고 70명, 장애보훈 특별채용 40명 등 230명을 채용할 계획이었으나 실제로 이보다 20% 늘어난 284명(일반직 144명, 고졸특성화고 90명, 장애보훈 특별채용 50명)을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000명 규모의 채용계획을 밝힌 신한은행은 하반기(7~12월)에도 채용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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