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은 관절과 연골이 노화되는 질환으로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려운 현대인의 적이다. ‘관리’만이 최선인 퇴행성관절염 예방에 효과적인 인체교정구가 있어 화제다.
㈜케이씨엠(www.mubal.kr)은 세계 최초로 몸의 중심축을 잡아주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해 다리의 변형을 바로잡아 주는 인체교정구 ‘무발(MUBAL)’을 출시했다.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고 수술 직전까지 갔던 문홍희 회장이 직접 개발한 이 제품은 ‘무릎 통증 해결사’로 주목받고 있다.
무발은 슬라이드 장착을 통해 오(O)다리 같은 휜 다리 교정 등 하체 건강과 미용에 효과를 준다. 발뒤꿈치 밖에서 시작돼 엄지발가락으로 끝나는 착지선을 발뒤꿈치 중심에서 검지와 중지 사이로 이동시켜 줌으로써 일자 보행을 유도하는 원리다. 슬라이드가 발을 안쪽으로 모아줌으로써 비뚤어져 있는 몸의 중심축을 이동시켜 올바른 자세를 유도함으로 무릎과 고관절 척추 경추에 눌린 신경을 펴주고 퇴행성 질환의 통증과 발의 피로를 크게 줄여준다. 또 걸을 때마다 펌핑이 용천 부위를 자극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순환장애에서 오는 족저근막과 하지정맥, 다리절임 등에 도움을 준다.
토르말린, 게르마늄, 그리고 자수정 등 특수물질 재질로 제작됐으며 무너져가는 아치를 13도의 경도로 지지해줘 인체의 기초가 되는 발의 노화를 방지해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성장용 오소틱(Orthotics)을 적용해 어린이의 성장발육과 균형 잡힌 체형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는 게 제작사 측 설명이다. 미국 중국 등 국제 발명특허가 출원되어 있으며 ‘전 국민 퇴행성퇴치’ 노력의 일환으로 7월 말까지 ‘1+1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1577-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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