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갱신만 하면 최대 100세까지 ‘어르신 전문 암보험’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23일 03시 00분


[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61세에서 80세 노인이라면 가입이 가능한 암보험이다. ‘어르신 전문 암보험’답게 14개 노인성 질환(고혈압, 골다공증, 백내장, 천식, 알레르기, 협심증, 부정맥, 퇴행성 관절염, 척추관협착증, 녹내장, 고지혈증, 노인성 난청, 노인성 황반변성 또는 추간판탈출증)이 있어도 간단하게 심사만 받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물론 피보험자(보험 대상자)에게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다는 이유로 가입이 거절되지는 않지만, 다른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회사가 정한 기준에 따라 가입이 어려울 수도 있다. 보험료는 10년마다 갱신할 때 인상될 수 있다. 다만 갱신만 하면 최대 100세까지 길게 보장받을 수 있어 암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대사증후군으로 인해 최근 발병률이 높은 대장암 등 각종 일반암과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치료비가 많이 드는 암들도 보장한다. 요즘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병하는 전립샘암, 갑상샘암, 유방암, 기타 피부암도 보장해준다. 암 및 갑상샘암의 보장개시일은 계약일로부터 그 날을 포함해 90일이 지난 날의 다음 날부터고, 가입 2년 이내 지급 사유가 발생하면 50%를 지급한다. 그리고 노인들을 위협하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도 (무)실버뇌출혈특약(갱신형), (무)실버급성심근경색증특약(갱신형)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만약 (무)실버암사망특약(갱신형)에 가입하면 암사망 보험금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24시간 무료상담전화(080-077-7070)로 하면 된다. 라이나생명의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도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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