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관광객·바이어 수요 모두 품은 호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23일 03시 00분


평택하버 라마다앙코르 호텔

경기 평택의 최대 객실 보유 호텔(476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평택하버 라마다앙코르’ 호텔은 평택항 바로 앞 포승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바이어 수요를 모두 품은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평택은 최근 대규모 개발 호재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고덕국제신도시 산업단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약 283만 m²)을 조성한다. 진위2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LG전자는 98만 m²로 확장하고 총 5500억 원을 투입하여 전자부품 및 기계 등 5개 업종이 입주할 예정이다. 더욱 주목할 점은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관광지 개발. 약 274만 m² 규모의 세계 최대 아쿠아리움, 워터월드, 오페라하우스, 수상비행장 등 서해안의 디즈니랜드라 불리는 ‘평택호 국제관광단지’가 2019년 완공되며 중국기업의 투자로 물류, 쇼핑, 비즈니스, 교육을 비롯해 주거시설까지 갖춘 차이나캐슬(현덕지구)이 2018년에 완공될 예정이라 평택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하버 라마다앙코르 호텔’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매봉역 2번 출구)에 있다. 사전예약 필수.

문의 1600-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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