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간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파주캠퍼스에서 교통사고 유자녀와 대학생 멘토 등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사고 유자녀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인 ‘세잎클로버 찾기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중·고등학생 유자녀 80명과 대학생 멘토 80명 등 지난해와 대비해 두 배 규모인 총 160명이 참가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대자동차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라는데 착안해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행복을 찾아준다는 의미에서 2005년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소원 들어주기’ 형태의 물품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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