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공실률, 환금성의 투자 3요소를 모두 갖추다… 광교2차푸르지오시티 상가

  • 입력 2015년 7월 28일 10시 31분


경기 남부지역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지역은 어딜까. 이슈의 핵심은 성장에 있고 성장의 핵심은 입지에 따라 달라졌다.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선을 따라 성장과 발전을 이뤄온 판교, 분당, 죽전 ,신갈로 이어지는 ‘내리사랑’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수원과 용인 사이에 위치해 경기 남부의 새로운 ‘분당’으로 떠오르는 ‘광교’는 새롭고 신선한 신도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인근 신갈, 기흥의 낡은 이미지와 인프라 대신 광교테크노벨리와 광교호수공원의 이미지로 웰빙이 가능한 쾌적한 오피스타운의 실루엣을 완벽히 구현했다.

분양 시작이 무섭게 동나 버리는 아파트, 대학생 직장인 대상의 오피스텔 임대 등 광교신도시의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훈풍’이다.

광교테크노밸리에 근무하고 있는 서버 클라이언트 이상하(37세. 남.가명)씨는 작년 광교의 신규분양 아파트로 입주했다. 직장을 따라 입성한 광교였지만 일대 임대수요가 좋고 향후 성장폭도 높다고 판단해 현재 오피스텔 2세대를 매입하고 꾸준한 임대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씨는 “노후준비를 위해 1억원을 오피스텔에 투자했다. 담보금리를 적절히 활용해 은행 정기예금보다 4배이상 높은 수익을 보이고 있어 수익성도 괜찮다. 최근에는 직장동료가 인근 상가에 투자해 오피스텔 보다 높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어 올해 안에 상가투자도 병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대학교 역세권에 신도시 프리미엄의 계보까지 충실히 이어나가고 있는 광교신도시는 임대투자의 최적화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근래는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등 단순 수익형 부동산보다 수익성이 더 높고, 권리금 없이 직접 창업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초역세권 중심상권의 성장에 따른 높은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상가투자로의 흐름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광교역(가칭)과 5m거리에 위치한 광교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광교2차푸르지오시티 주상복합의 고정수요와 초근접 역세권 프리미엄으로 성공적인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2016년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역은 일대 임대수요와 상가투자에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 그 중에서도 광교역과 이어진 광교2차푸르지오시티 상가는 역세권 연계상권으로 다른 상권의 접근성과의 비교를 불허한다. 상층부 오피스텔의 총 786실의 고정수요로 더욱 탄탄한 수익성이 보장되는 것도 특징이다. 약1만 7천세대에 달하는 인근의 아파트, 수원 지방법원과 수원지방검찰청 이전, 아주대병원, 경기대 등 막강배후수요 역시 장점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광교신도시의 상가투자는 무엇보다 희소성이 특징이다. 현 광교신도시의 상업지 비율은 1.4%대로 분당 상업지 비율인 4.65%의 약 1/3수준에 불과하다.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상가가 부족하다는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을 정도로, 광교역과 같은 메인스트림 상가라면 광교 중심상가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고 전했다.

실사용 영업면적이 넓은 것도 광교2차푸르지오시티 상가의 장점이다. 특화 평면설계로 동일평형 대비 최대면적 사용이 가능하며, 천정고 높이 최대 4.8m로 볼륨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고 테라스 설치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신규상가로 권리금이 없다는 점을 무엇보다 눈 여겨 보아야 하겠다. 상권이 형성된 곳은 대부분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것이 실상이기 때문이다. 광교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분양계약자와 임차인에게 임대보장 및 렌탈프리 등 한시적으로 파격적인 임대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투자자 및 입주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권리금이 없고 실사용 면적이 넓어 실속 있는 광교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무엇보다 풍부한 주변 인프라와 광교역 초역세권을 장점으로 볼 수 있다. 이에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예상돼 노후자금을 위한 퇴직자는 물론 투자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 더욱이 앞으로는 분양 수요 스펙트럼이 확대될 전망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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