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페이스, 신개념 진정젤 ‘데콘젤 마스크’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7월 28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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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페이스(DERMAFACE)는 여름철 예민해진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신개념 진정젤 마스크 ‘데콘젤 마스크(DECONGEL MASK)’를 오는 29일 출시한다.

데콘젤은 실제 피부과나 에스테틱에서 시술 후 피부가 붉어지는 현상을 가라앉히기 위해 사용하는 보습 및 진정 관리용 젤로, 더마페이스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집에서도 전문가 케어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데콘젤 마스크로 새롭게 선보인다.

데콘젤 마스크는 주름·미백 이중기능성 제품으로 강렬한 자외선과 뜨거운 열기로 인한 피부 자극은 물론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국내에서 특허 받은 바이오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된 저자극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의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바캉스를 즐기고 난 뒤 뜨거운 열기에 달아올라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얼굴의 붉은기에 데콘젤 마스크를 스패출러로 두껍게 도포해 15분~20분 정도 사용하면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 또한 건조가 심한 경우 저녁에 수분크림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으며 태양에 타기 쉬운 어깨 등의 부위에도 발라주면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

데콘젤 마스크는 피부 저자극 테스트, 효능 효과에 대한 임상테스트를 거쳐 안전성을 입증한 것은 물론,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하며 피부에 유해한 인공색소는 배제했다. 보습, 진정에 효과적인 캐모마일 추출 성분의 아줄렌을 비롯해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으로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보다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더마페이스 관계자는 “휴가지에서 자외선 차단제 등으로 대비했더라도 여름철의 강렬한 자외선은 우리 피부에 큰 자극을 준다”며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한 데콘젤 마스크를 잠자기 전 슬리핑 팩처럼 도포한 뒤 아침에 세안하면 효과를 더 빠르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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