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소비자들이 휴가와 함께 할 수 있는 먹거리에 관심을 쏟고 있다. 그중에서도 양은 푸짐하고 가격은 저렴한 실속 있는 대용량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옛날치킨 프랜차이즈 또봉이통닭(대표 최종성)은 주말 가정이나 한강 등 야외에서 가족단위로 다양한 치킨을 즐길 수 있는 또봉이통닭 ‘한가족 세트’ 4종을 출시했다.
또봉이통닭 한가족 세트는 도령, 아씨, 마님, 선달세트 4종으로 구성됐다. 도령세트는 한마리 통으로 된 또봉이통닭+또봉이통닭+똥집튀김, 아씨세트는 똥봉이통닭+양념통닭+똥집튀김, 마님세트는 또봉이통닭+간장마늘통닭+똥집튀김으로 선달세트는 또봉이통닭+또봉이파닭+똥집튀김으로 구성돼 취향별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도령세트 2만3000원, 아씨세트 2만4000원, 마님세트와 선달세트는 각 2만5000원이다.
또봉이통닭 관계자는 “이번 한가족 세트는 여름휴가, 주말, 공휴일 등에 근교 여행 시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실속 있게 구성했다”며 “가족과 친구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모임이나 야외에서 시간을 보낼 계획이 이라면 배달 및 테이크아웃을 통해 또봉이 추천 메뉴를 즐겨 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또봉이통닭은 ‘옛날 맛 그대로 추억을 튀겨드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중장년층에게는 통닭에 대한 추억의 향수를 젊은층에게는 또봉이통닭만의 신선한 맛과 품질을 선보이고 있다. 유통 마진을 최소화해 한 마리 당 8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옛날 통닭을 판매하고 있으며 창립 3년 만에 가맹점 400호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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