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 간 국내 수입차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1만8112대) 보다 14.3% 증가하고 전월(2만4275대)보다 14.7% 감소했다. 하지만 올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14만539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11만2375대) 대비 25.1%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3976대, BMW 3926대, 폴크스바겐 2998대, 아우디 2617대 등을 기록해 여전한 독일차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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