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고급스럽고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한 경차 ‘모닝 스포츠’를 10일 선보였다. 스포츠모델 전용 범퍼를 부착하고 검은색 고급 앨로이휠을 적용했다. 전면부에 넓은 인테이크 그릴을 적용해 차체가 커보이게 했다. 범퍼 양끝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더했다. 1.0 가솔린 모델은 1280만∼1365만 원, 1.0 가솔린 터보 모델은 1480만 원이다. ▼ 한국타이어 3개 제품, 2015년 IDEA 디자인 본상 ▼
한국타이어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2015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이상 기후 변화에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 3종이 모두 본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수상작은 사막과 같은 모래지형에 맞춰 가변형 트레드 블록 구조를 한 ‘부스트랙(Boostrac)’, 폭설에 대비한 ‘알파이크(Alpike)’, 폭우에 대비해 물레방아 형태로 제작된 ‘하이블레이드(Hyblad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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