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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네오위즈인터넷 신임 대표이사에 양주일씨 선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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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03:00
2015년 8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15-08-12 03:00
2015년 8월 12일 03시 00분
곽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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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로 사명변경
네오위즈인터넷은 1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명을 대표 음악 서비스 명칭인 ‘벅스’로 변경하는 한편 양주일 NHN티켓링크 대표(40·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양 대표는 2002년 NHN에 입사한 뒤 게임제작지원그룹 그룹장, NHN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개발랩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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