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목포캠퍼스,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대회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쾌거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8월 12일 16시 35분



한국폴리텍대학 목포캠퍼스(학장 차신태)는 지난 7일 서울 ‘SETEC“에서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청소년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산업설비자동화에 재학중인 마인규 학생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은 마인규 학생은 실습작업 중 호흡시마다 발생하여 시야를 흐리게 만드는 원인인 김서림 현상을 해결해보고 싶다는 도전정신으로 시작해 ‘김서림 방지 용접 헬멧’을 발명, 출품하여 뛰어난 관찰력과 문제해결력을 보여주었다.

마인규 학생은 “학과 동료들과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일상생활에서 관찰력과 의문점 제기”가 새로운 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했다.

이에 차신태 학장은 창의적 사고확장과 도전정신을 강조한 교육적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각종 발명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각양각색의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대학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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