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단신]BMW코리아, X5M-X6M 시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13일 03시 00분


BMW코리아는 중형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5 M’(1억6000만 원·사진)과 ‘X6 M’(1억6500만 원)을 12일 선보였다.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의 8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575마력, 최대 토크 76.5kg·m를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2초다. 연료소비효율은 L당 6.9km다.  
▼ 공덕역에 ‘신라스테이 마포’ 개장 ▼

신라호텔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신라스테이가 서울 마포구에 문을 연다. 지하철 5·6호선과 공항철도가 만나는 공덕역 인근에 문을 여는 ‘신라스테이 마포’는 지하 3층, 지상 26층 규모로 객실은 총 383개다. 레스토랑과 연회장, 피트니스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내달 말까지 오픈 특별 프로모션 가격으로 1박에 주중·주말 19만9000원, 추석 연휴 15만9000원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 WPP자회사 그룹엠코리아, CI교체 ▼

다국적 광고회사인 WPP의 자회사 그룹엠코리아가 자사 기업이미지(CI)를 새롭게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선국 그룹엠코리아 대표는 “CI 교체를 계기로 매체 대행사의 역할을 넘어 국내 광고주의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돕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mw#x5m#x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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