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은 뭘 먹었더라?’, ‘내 전화번호가 뭐였지?’, ‘방금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 첨단 IT기기의 생활화로 스스로의 뇌를 사용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게 된 현대인들의 기억력 감퇴 현상은 더 이상 노인들의 이야기로만 치부될 수 없다. 국립언어원은 ‘디지털 치매 증후군’이라는 21세기 신조어까지 내놓았다.
기억력 유지 및 개선을 위해 중요한 성분인 오메가3의 DHA와 EPA는 생체 및 생리활성 작용을 하는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이며,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음식물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다.
생그린은 혈액과 혈관 관리는 물론 두뇌의 구성성분인 DHA를 다량함유한 ‘오메가3 & 루테인골드’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3중 기능성으로 기억력 개선, 혈중 중성지질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마리골드(금잔화) 꽃에서 추출한 주황색 천연색소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눈 건강 필수 영양성분인 ‘루테인’을 함유했다. 루테인 성분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 색소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생그린은 3중 코팅 김치유산균을 포함, 프로바이오틱스와 천연유래 비타민 4종을 함유한 ‘굿모닝 혼합유산균 프리미엄’을 리뉴얼 출시했다.
김치유산균은 유산균 생존이 힘든 천연 항생제 성분의 김치 내에서 생육하는 식물성 유산균으로 동물성 유산균에 비해 24~100배까지 장에서 살아남는다. 특허 받은 3중 코팅 김치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서 이동하며 100억 마리 유산균이 투입돼 유통기한 내에 최소 2억 마리 이상이 보장된다. 따라서 체내 에너지 생성과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준다.
생그린의 성준제 실장은 “특유의 한방효능 연구기반을 바탕으로 천연원료와 식물혼합물을 통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 생그린은 고객의 외적인 아름다움을 위한 화장품뿐만 아니라 내적인 아름다움인 건강까지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