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유일 가족문화공간 갖춘 상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인기 급상승

  • 입력 2015년 8월 13일 15시 55분



-다양한 유동인구 흡수, 브랜드 프리미엄과 안정성, 한강신도시 유일의 가족문화공간 갖춘 메머드급수변 테라스 상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이목 집중

초저금리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수익형부동산의 블루칩으로 통하는 ‘신도시 상가’ 투자시에도 옥석가리기가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신도시의 경우 입주가 진행되고 인프라가 조성된 ‘눈에 보이는 상권’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다양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에 도시면모를 완벽하게 갖춰나가고 있는 김포 한강신도시가 눈길을 끌고 있고, 이곳에서 공급되는 상가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개발 완료를 앞둔 완성형 신도시인 김포한강신도시는 2020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 자족도시 계획 현실화, 김포도시철도, 의료복합단지, 종합스포츠타운, 한강시네폴리스, 종합스포츠타운,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 호재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으로 성장 속도가 빠르다.

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최근 5년간 인구의 약 38%가 증가했을 정도로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두루 갖춘 입지로 평가 받고 있으며, 그만큼 가격 상승여력도 높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계획가구 6만5000여 세대, 수용인구 16만여 명에 달하며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2020년경에는 20만명을 넘을 전망이다. 평균 연령도전국 대비 약 10% 낮은 34.6세로 비교적 구매력 높은 30~40대의 젊은 층이 많이 분포해 있다.

반면 김포 한강신도시 내 상업시설 비율은 1.8%로 낮고 기존에 형성되어 있는 상권 역시 술집, 음식점, 학원 등이 밀집되어 있는 것 외에 이렇다 할 만한 특색이 없어 주말이면 인구가 대거 교외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반복되는 등 가족문화 상권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때문에 김포 한강신도시 내 상가 공급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알토란이 한강신도시 장기동 일원에 분양 중인 ‘김포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가 모두가 선망하는 유망상가로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다.

김포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이탈리아의 베니스를 모티브로 수변을 따라 짓는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로 왕복 1.7㎞의 수로를 따라 폭 15m, 길이 850m, 총 3만3000㎡ 면적에달하는 13개 블록에 지하 1층~지상 2층, 약 400여 개의 점포로 구성된 메머드급 상업시설이다.

올해 초 1차분 100% 판매에 이어 2, 3차분도 성공적으로 분양하고 현재 4, 5차분을 분양 중이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4, 5차분은 수변상업지구 내에서도 가장 중심인 각각 C4-6블록(50실), C4-5블록(36실)에 위치해 ‘중심상권의 완성작’으로 평가된다. 게다가 한강신도시 내 유일한 유럽스타일 입체회랑 건축디자인을 적용하여 내,외부 어디에서든 편리한 접근이 가능해 뛰어난 집객력을 경쟁력으로 분양 시작 전부터 많은 투자수요가 몰리며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4, 5차는 총 4만5,000㎡ 면적에 조성되는 중앙공원은 물론 김포 한강신도시 내 최초로 입점을 확정한 대형 롯데마트와도 편리한 동선으로 연계되어 있어 기본수요뿐 아니라 외부 유동인구까지 폭넓게 끌어들이며 한강신도시 최대의 광역 상권이자 랜드마크 상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처럼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빠른 상권 형성과 집객력, 소비자 선호도 모든 측면에서 김포 한강신도시 최대이자 최고 상권을 형성할 상가로 꼽힌다. 장기동 일원에는 이미 많은 단지들의 입주가 이뤄졌고 직접 배후수요도 1만여 세대에 이르며 상가 완공 시점에는 입주가 다 마무리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대부분의 상권이 문화를 중시하고 소비자들 역시 쇼핑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복합쇼핑문화공간을 선호하고 있으나 한강신도시는 이런 니즈에 부응한 장소가 전무하다는 점도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의 경쟁력을 높인다.

이 상가는 대형 중앙공원과 연계된 수변상가인데다 규모도 가장 크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 등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야간조명을 특화시켜 빛의 거리를 조성할 계획으로 관광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다. 다시 말해 사람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가족중심의 힐링공간으로 설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투자자와 임차인을 배려해 임차인에게 1년 동안 임대료를 무상 지원하는 파격적인 렌트프리 제도(일부 상가 제외)도 시행 중이고 3.3㎡당 평균 분양가도 2200만원대로 주변 상가들에 비해 약 200~500만원 정도 저렴해 안정성과 수익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투자 블루칩으로 통한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의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 703-4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현재 절찬리 분양 중인 4,5차분 입점은 각각 내년 9월과 10월로 예정돼 있다.

문의 1670-0177

온라인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