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원, 순수 착즙 주스 ‘블루베리 청포도’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13일 17시 37분


홀푸드 디자이너 자연원(대표 이서영)은 블루베리 과육의 달콤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갓 짜낸 블루베리 청포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블루베리 그대로를 담아낸 순수 착즙 주스에 청포도 과즙을 더했다.

블루베리는 타임지가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할 만큼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을 비롯해 비타민 C와 E, 칼슘, 망간 등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해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해준다. 신제품은 이마트 전 점포 내 신선식품 과일 코너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만5900원(1000ml)이다.

자연원 PDM팀 윤이나 담당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상큼한 맛과 향이 매력적인 블루베리 청포도 주스를 출시했다”며 “주스 전문점에서나 만날 수 있는 고급 과일 주스를 누구나 손쉽게 일상에서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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