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韓 2분기 성장률, 재정위기국 그리스-스페인-포르투갈보다 낮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9 13:22
2015년 8월 19일 13시 22분
입력
2015-08-19 13:22
2015년 8월 19일 13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DB
韓 2분기 성장률, 재정위기국 그리스-스페인-포르투갈보다 낮아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세계 금융시장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2분기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하 전분기 대비)은 0.3%에 머무르며 지난해 4분기(0.3%)와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재정위기를 겪은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보다 낮고 영국, 독일 등 보다도 뒤쳐지는 수치다.
제3차 구제금융을 앞둔 그리스는 2분기에 전분기 대비 0.8% 성장했다. 스페인은 지난 2분기 1.0% 성장을 하며 8년 만에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포르투갈(0.4%)도 한국의 성장률보다 높았고 아일랜드는 1분기(1.4%)까지 5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뤘다. 이탈리아(0.20%)는 한국 성장률보다 낮았다.
또 영국(0.65%), 헝가리(0.50%). 독일(0.40%) 등도 한국보다 좋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아시아 국가의 경우 중국(1.70%), 홍콩(0.40%), 대만(1.59%), 인도네시아(3.78%), 말레이시아(2.60%)가 한국의 성장을 넘어섰다.
반면 일본(-0.40%)과 태국(-6.44%)은 한국보다 낮은 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국내외 금융기관 37곳이 전망한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평균 2.7%로 집계됐다.
韓 2분기 성장률. 사진=韓 2분기 성장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동해 목선 탈북 1호, 강원 JC 회장이 되다…김성주 EJ레포츠 회장의 이야기[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규제파’ 겐슬러 사퇴 소식에 또 껑충… “金팔고 코인사야” 주장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