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 김치현)은 9월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짓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은 단기간 계약 마감된 1·2·3차 단지에 이은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마지막 분양물량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규모로 오피스텔과 호텔, 업무 및 판매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중 전용면적 21∼33m² 오피스텔 960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면적별로 스튜디오형, 원룸형, 테라스형 등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연면적 약 70만 m²의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사업으로, 총 4400여 채 규모의 미니신도시 개념의 주거시설로 구성된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은 미니신도시급 복합단지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리는 것은 물론 단지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도입된다. 견본주택은 금천구 독산동 424-1(시흥대로변)에 마련되며 9월 개관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