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용종동 일대에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강종합건설이 시공하는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스트리트형 상가가 8월 말 공급된다. 초저금리 시대에 수익형 임대사업을 노리는 상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연면적 1만4800.94m², 지하 1층∼지상 1층, 총 76개 점포로 구성된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인천 계양구에서 첫번째로 선보이는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다. 이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게 장점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임학역 역세권인 데다 고정 고객층인 724가구의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인근 3만4000여 가구의 넉넉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상가 앞쪽으로 오조산 공원이 마주하고 있고, 인근에 위치한 롯데마트, 홈플러스, 방송통신시설(예정)과 연계된 유동인구까지 흡수 가능해 높은 집객력을 통한 안정된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상업시설 분양 홍보관은 인천 계양구 임학동 73-9 대안빌딩 2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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