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24일 고객의 생활양식에 적합한 카드를 추천하는 ‘토핑(Topping)’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토핑은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과 업종별 이용금액 등을 입력하면 최적의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롯데카드 상품의 주요 특징과 서비스, 할인한도, 이용실적 등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인 상품팩토리를 활용해 고객에게 적합한 카드를 추천하고, 실제 혜택금액까지 계산해 보여준다. 전국 롯데백화점 카드센터에서 태블릿PC로 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12월부터는 롯데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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