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4일 독자 브랜드 체크카드 ‘유안타 CMA+ 체크카드’와 ‘유안타 Life+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금리우대형 상품인 유안타 CMA+ 체크카드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결제계좌로 쓰는 체크카드다. 월간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최고 연 5%포인트까지 캐시백 형태로 우대 수익률을 추가로 제공한다. 유안타 Life+ 체크카드는 편의점, 커피숍, 통신사 등에서 사용한 금액을 할인해주는 생활밀착형 상품이다. CMA는 물론이고 위탁계좌로도 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는 유안타증권 전 지점 및 홈페이지(www.MyAsset.com)를 통해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다.
▼ 중국 A주 500여 종목 예탁결제서비스 개시 ▼
한국예탁결제원은 20일 ‘후강퉁’(상하이와 홍콩 증시의 교차 거래)으로 매매한 중국 A주(내국인 투자 전용 주식) 500여 종목에 대한 예탁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11월 후강퉁 개시 이후 중국 증시의 촉박한 결제주기(주문 당일 결제)와 각종 규제 탓에 국내 투자자들의 거래주식에 대한 예탁결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 홍콩거래소가 이를 개선하고자 4월 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하자, 예탁결제원은 외국 보관기관인 홍콩 씨티은행과 협력해 예탁결제 시스템을 준비해왔다. ▼ ‘하나대투증권 ELB 389회’ 출시 ▼
하나대투증권은 24일 일본 닛케이평균주가에 연계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상품인 ‘하나대투증권 ELB 389회’를 내놨다. ELB는 투자액의 90% 정도는 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주식 등에 투자한다. 주식 투자에서 손실이 나도 채권 투자액의 원리금으로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구조의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28일 오후 1시 반까지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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