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이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이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가을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이번 가을 패키지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있는 ‘음식’ 트렌드에 초점을 두고 고안된 것으로 리츠칼튼 서울에서 선사하는 다양한 셰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폴 인 디저트(Fall in Desserts)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1박과 함께 애프터눈 티 세트가 룸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한 귀여운 셰프 의상 라이언 인형을 증정한다. 3단 트레이에 가득 채워진 디저트는 갓 구운 스콘을 비롯해 샌드위치, 마카롱, 수제 초콜렛 등이 준비된다. 또한 독일 명품 로네펠트 홍차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26만 원, 봉사료 별도다.
‘폴 인 브런치(Fall in Brunch) 패키지’는 발코니 디럭스 룸에서 1박과 함께 룸 서비스로 브런치 2인이 제공된다. 샐러드, 팬케이크, 크루아상, 잉글리시 머핀, 오믈렛, 생과일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브런치 메뉴와 커피 또는 차, 생과일 주스가 함께한다. 가격은 28만3000원이다.
‘폴 인 고메 (Fall in Gourmet)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1박과 함께 올 데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의 조식, 중식당 취홍의 런치, 룸 서비스의 디너까지 하루 삼시세끼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조식의 경우 더 가든의 야외정원에 펼쳐진 50여가지의 조식뷔페를 즐길 수 있다. 또 런치는 룸 서비스로 취홍의 3가지 각기 다른 세트 요리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룸 서비스 디너로는 그린샐러드와 샌드위치, 마르게리타 피자가 제공된다. 최근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열풍으로 홀로 온전하게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안성맞춤인 패키지다. 제공되는 조식, 런치, 디너는 모두 1인 기준. 가격은 3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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