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천연 온천수로 만든 사투르니아 블랙라벨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25일 17시 19분


이탈리아 온천수 스킨케어 ‘사투르니아’는 사투르니아 코스메틱 가운데서도 최상의 성분만으로 배합한 프리미엄 럭셔리 라인 ‘블랙라벨’을 국내에 런칭한다.

유럽에서도 상위 5%만을 위한 톱클래스 스파 트리트먼트 라인인 블랙라벨은 ‘컨투어크림 아이-립’, ‘세럼’, ‘하이퍼-하이드레이팅 크림’, ‘리컴팩팅 크림’, ‘바디크림’ 등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주요성분인 장미 추출물, 홍차, 금,도파민은 눈가와 입가의 세포성장 인자를 개선시켜주며 피부의 탄성을 돌려준다. 특히 ‘블랙라벨 세럼’은 표피 탄력을 재조정해 피부 구조를 강화시켜주고 ‘리컴팩팅 크림’은 천연 식물성분과 골드성분 함유로 피부를 건강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자연이 선물한 최고의 온천’이라 불리는 사투르니아 온천수는 암반의 미세한 틈으로 여과된 지하수가 하루 6회, 4시간마다 초당 500리터로 순환해 염분, 유황, 미네랄 등의 광물질을 함유한다. 덕분에 자극 없는 필링과 살균, 세정효과로 피부 결을 개선하는 데 효과를 보인다. 특히 사투르니아 온천에서만 발견되는 바이오글리아(Bioglea)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향상성 유지와 탄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투르니아 블랙라벨은 오는 9월부터 서울시청 앞 플라자호텔 별관 15층 ‘더 벨 스파’에서 만날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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