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25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Chevrolet Trax)에 1.6ℓ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트랙스 디젤’의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트랙스 디젤은 지엠(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Opel)이 공급하는 4기통 1.6 CDTi(Common rail Diesel Turbo Injection) 디젤 엔진과 지엠 전륜구동 차량 전용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연비는 복합 14.7km/ℓ, 고속 16.4km/ℓ, 도심 13.5km/ℓ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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