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타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3만5000원~560만원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26일 15시 57분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www.winetime.co.kr)은 추석 와인 선물세트 60여종을 선보인다. 다음달 6일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최대 50% 할인율을 제공하며, 예약 판매 기간 내 100만 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누적금액에 따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2일에는 와인타임 압구정점에서 추석세트 와인들과 명절 음식과의 마리아주를 경험해볼 수 있는 품평회가 열려 선물할 와인을 직접 맛볼 수 있다. 와인타임의 추석 와인 품평회는 오는 31일까지 압구정점(☎02-548-3720)에서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며, 선착순 50명만 초청된다.

이번 와인타임의 추석 선물세트는 골라서 선물할 수 있는 1본입 세트와 선물하기 좋은 레드&화이트 2본입 세트, 세계 3대 명품 글라스 ‘슈피겔라우’가 포함된 와인&글라스 세트와 프리미엄 버티컬 세트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와인타임의 모든 선물세트는 '와인을 즐기는 순간'을 표현한 명화 케이스를 사용했으며, 고급 포장지와 함께 와인 가이드를 동봉해 선물 받은 와인에 대한 정보와 와인에 어울리는 음식 등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실속 있는 3만5000원부터 560만 원까지 폭넓은 와인을 선보인 이번 세트에서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유럽뿐 아니라 미국, 칠레, 뉴질랜드 등 전 세계 와인을 내놓았다. 특히 대한민국 주류대상 와인, 대통령들이 선택한 와인,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인, 컬트 와인, 스토리 텔링 세트 등과 테디베어 와인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와인타임이 선보이는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2014년 오바마 대통령 방한 공식 만찬주였던 ‘조셉 펠프스 나파밸리 카버네 쇼비뇽(15만5000원)’와 2009년 <와인 스펙테이터>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콜럼비아 크레스트 리저브 카버네 소비뇽(13만 원)’, 로마네 꽁띠, 페트뤼스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와인으로 알려진 <로버트 파커> 100점의 ‘스크리밍 이글 2011(380만 원)’ 등의 1본입 세트를 비롯해 명절 음식과의 마리아주를 고려한 ‘마레농 2본입 세트(4만5000원), 국민와인 몬테스로 구성한 ‘국민 와인 실속 2본입 세트(8만 원)’와 나파 밸리 최정상급 와인으로 <와인스펙테이터> 1위 와인으로만 구성된 4본입 세트(140만 원)’까지 다양하다.

이밖에 9월 1일부터 6일까지는 100여종의 단품 와인을 최대 80% 할인하는 와인 마켓행사가 열려 고객이 원하는 조합세트를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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