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가, 10주년 기념 신규창업자에 생삼겹살 1000인분 쏜다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27일 18시 11분


정통삼겹살 전문점 구이가(대표 배승찬)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파격적인 창업 지원 혜택을 준비했다

구이가는 창업 지원 이벤트의 일환으로 신규 창업자에게 생삼겹살 1000인분을 무상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매출가로 환산하면 약 1000만 원에 해당되는 파격적인 금액이다.

구이가의 생삼겹살은 본사가 육가공부터 가맹점으로의 유통까지 직접 운영하고 있어 맛과 신선도를 자랑하는 구이가의 대표 메뉴다.

창업 자금 마련을 위한 혜택도 있다. 구이가는 외환은행과의 창업대출 MOU 체결해 창업자금 및 운영자금 대출은 최대 1억5000만 원, 무이자 창업 대출은 최대 5000만 원으로 총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한다.

구이가는 본사가 직접 육가공에서부터 유통까지 운영해 균일하고 품질이 뛰어난 고기를 공급하는 정통삼겹살 전문 프랜차이즈다.

구이가 관계자는 “구이가가 치열한 고기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10년 동안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생각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맹점주들의 만족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까지 실현해 가맹점과 본사 상호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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