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에서 방영된 ‘걷기의 시크릿’ 열풍이 거세다. 학습능력을 증대시키는 뇌파의 발생과 인지능력의 증가, 좌뇌와 우뇌의 불균형 개선, 치매증상 개선등 걷기만해도 생활의 활력과 건강을 지킬수 있어 ‘걷기’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방송에 따르면 전세계 도시중 가장 걷기 좋은 도시중의 하나인 뉴욕의 경우 흉물이었던 고가철로를 일상에서 걸으며 휴식을 할수 있는 공간인 ‘하이라인’으로 바뀐 뒤, 인근 지역의 명물로 손꼽히며 경제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도심내 노후화된 시설인 고가차도를 철거한 뒤 인근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 서울역 고가차도가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서울 역시 걷기 좋은 도시로 변모 하고 있다.
전국적인 걷기 열풍 때문인지 분양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풍부한 녹색공원 인근에 지어지거나 산책로를 특화시킨 아파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답답한 도시에서 둘레길이나 산책로를 걷는 쾌적함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로, 건강을 중시하는 사회분위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는 “수요자들의 아파트 선택 기준이 교통, 생활 편의성 등을 넘어 건강까지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건설사들은 입주민들의 건강과 마음의 휴식을 챙길 수 있도록 단지내 둘레길이나 산책로 조성은 물론 조경이나 녹지율을 특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단지 바로 앞에 산책로가 연결된다면 입주민들 입장에서는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실제로 최근 분양한 아파트 중 단지의 지형에 맞춘 조경 전략을 내세운 단지 ‘경희궁 자이’가 웰빙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경희궁자이는 문화유산이 인접한 입지적 특징을 살려, 산책로 조성은 물론 조경 녹지공간도 풍부해 눈길을 끈다. 단지 중앙에는 100m에 이르는 수변공간인 경희궁 계류원과 해그늘정원, 성곽가로정원 등 주민 휴게공간이 들어선다.
단지 내 40%에 달하는 녹지율로 녹지 조망도 충분히 갖춘 데다 단지 내에 조성될 예정인 근린공원(기부채납)등으로 도심 내 쾌적한 녹지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단지 위쪽으로 서울성곽이 위치해 단지 앞에서부터 약 20Km 에 달하는 한양도성 둘레길이 펼쳐져 있어 단지와 연결되며, 인왕산등산로 또한 단지와 접해 있어 최고의 웰빙단지로 손꼽힌다. 이 밖에 경복궁, 덕수궁, 독립공원, 서울역사박물관, 세종문화회관 등 서울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가 도보권에 있다.
# 경희궁자이 뛰어난 입지적 장점으로 미래가치 확보 한편, 경희궁자이는 광화문일대 주상복합 이후 처음으로 공급되는 도심권 대단위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교통, 자연, 문화, 편의시설을 바로 곁에서 누릴 수 있어 분양 전부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을 끼고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인데다, 강북삼성병원과 적십자병원이 도보권내 위치한다. 서울 도심인 광화문과 서울시청도 가까워 걸어서 10분대로 갈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심 직주 근접형 단지이다.
그밖에도 GS건설에서 공급하는 광교신도시의 ‘광교파크자이 더 테라스’ 또한 단지 내 산책로 및 인근 걷기 좋은 단지로 꼽히고 있다.
현재 경희궁자이는 전 타입이 분양마감 되었으며, 84㎡의 단지 내 조망이 가능한 일부 잔여세대를 공급하고 있으며, 계약금 정액제(1차분), 중도금이자후불제로 마지막 잔여세대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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