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디넷, 액상형 프로바이오틱스 '닥터바이오 드롭스'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31일 17시 33분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프앤디넷(대표 김경옥)은 액상형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용 제품 '닥터바이오 드롭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미국FDA에서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로 등재된 안전한 균주인 BB-12®, LGG®를 사용했다. 비피더스균인 BB-12®는 대장에서 작용하는 주된 균주로 배변 활동에 관여할 뿐 아니라 다양한 유해 세균으로부터 장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락토바실러스균인 LGG®는 영양소를 흡수하는 소장에서 작용한다.

BB-12®, LGG®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연구되고 있는 대표적인 균주로 장내 유익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앓이 통증, 로타바이러스성 설사, 감염 위험, 아토피 피부염 개선 등에 효능이 입증됐다.

신제품은 비피더스균과 락토바실러스균을 모두 섭취하는 것이 가능하며, 내용량 8ml(약 200방울, 30일분)의 액상타입으로 연령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섭취해 전반적인 장 건강 증진에 도움 받을 수 있다. 140년 전통의 덴마크 유산균 전문 크리스찬 한센사에서 제조해 아이가 처음 접하는 유산균으로도 추천 가능하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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