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 제트 드라이기 신제품 2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31일 18시 01분


유닉스전자는 강력한 바람을 자랑하는 제트 드라이기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트 드라이기는 한국에서 미국까지의 비행시간을 2시간 단축시켜주는 시속 200Km의 제트기류처럼 강력한 바람의 효과를 구현해 모발을 빠르게 건조해주는 유닉스전자의 전문가용 헤어 드라이기를 말한다.

신제품 2종은 25m/s의 강력한 바람을 구현하는 'UHDC모터'와 바람을 골고루 분산시켜주는 스윙노즐을 장착, ‘끝판왕 제트 드라이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스터 D1(UN-A1870)을 잇는 제품이다.

제트 드라이기 UN-B1575(79,000원)은 마스터 D1과 같은 강력한 파워 열풍으로 신속한 모발 건조와 빠른 스타일링을 돕는다. 고급스러운 메탈을 사용한 화이트 데코 디자인이 특징으로 미래지향적인 감성을 담았다. 제트 드라이기 UN-B1477(49,000원)은 1400W의 열풍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며 냉풍 전환이 빠른 쿨 버튼이 있어 스타일을 고정할 때 편리하다. 두 제품 모두 사용 시 음이온이 발생하고, 전자파 저감 설계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닉스전자 관계자는 “최근 강력한 바람을 원하는 드라이기 소비 추세에 따라 제트 드라이기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유닉스 제트 드라이기와 함께 빠르고 손쉬운 스타일링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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