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올해 건설사들의 건설사업관리(CM) 능력을 평가한 결과 국내 부문에서는 건원엔지니어링이, 해외 부문에서는 삼성물산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CM은 발주자를 대신해 기획, 설계, 시공, 사후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담당하는 일을 말한다. ▼ 신한은행, 멕시코 현지법인 설립 라이선스 받아 ▼
신한은행은 국내은행 최초로 멕시코 내에 현지법인 형태의 금융회사를 설립할 수 있는 은행업 라이선스를 멕시코 금융감독원(CNBV)에서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 멕시코 현지법인은 2∼3개월의 영업 준비 기간을 거친 후 연내에 개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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