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패스, 삼성SW 역량 테스트 강의 런칭

삼성의 신입 공채 원서 접수가 오는 9월 7일부터 시작된다. 모집 인원은 예년과 비슷한 4,000명 정도이지만 올 하반기 공채부터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한 경우에만 GSAT에 응시할 수 있게 되어 관심을 모은다.

또한 연구개발, 기술, 소프트웨어, 영업, 경영지원직 등 직군에 따라 채용이 진행되며 소프트웨어직군의 경우 2차 전형에서 ‘소프트웨어(SW) 역량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되는 SW 역량테스트는 삼성그룹이 소프트웨어의 중요성과 미래 가치를 높게 판단하고, 올 하반기에 전격 도입하게 된 시험으로, 코딩, 알고리즘 등 프로그램 개발 능력이 우수한 지원자를 선발하기 위한 제도다. 시험은 3시간에 초급 1문제, 중급 1문제를 풀게 되는데 특정 주제와 관련된 코딩과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가운데 와우패스와 (사)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가 협력하여 삼성소프트웨어직(군) 지원자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 및 교재를 출시했다.

총 17회차로 구성된 본 강의는 9월 1일부터 수강과 신청이 가능하며, 삼성 소프트웨어 역량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도입 배경 소개는 물론 응용 문제를 통한 해설 강의, 단계별로 구성된 사례형 문제를 통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와우패스는 “삼성 소프트웨어 역량테스트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만큼 준비생들의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면서 “시험을 대비할 만한 외부 강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와우패스와 (사)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가 함께 제공하는 강의와 교재로 신뢰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또한 “관련 직종으로의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강의와 교재”라고 덧붙였다.

강의 및 교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와우패스 홈페이지(www.wowpass.com)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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