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코드를 싸게 살 기회' 혼다, 개별소비세 인하 프로모션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1일 17시 07분


혼다코리아, ‘개별소비세 인하 기념 특별 프로모션' 실시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에 역대 최고 수준의 현금할인 혜택 등을 추가 제공하는 ‘개별소비세 인하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9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자동차 개별소비세 세율을 기존 5% 에서 3.5%로 낮췄다. 이에 혼다코리아는 모델별로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90만 원까지 차량가격을 인하했으며, 여기에 추가적으로 최대 300만 원 할인과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5년 10만km 무상서비스 쿠폰 등을 마련해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으로 혼다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모델은 패밀리 세단 ‘어코드(Accord)’ 2종과 세계 판매 1위에 SUV ‘CR-V’ 2종, 인텔리전트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Legend)’ 등 5종이다.

어코드 구입 고객에게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함께 300만 원 추가할인 혹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중 선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은 어코드 2.4모델이 40만 원, 어코드 3.5모델이 60만 원이며 추가 할인까지 적용하면 각각 340만 원과 360만 원이 할인된다.

CR-V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도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에 100만 원 추가할인 혹은 5년 10만km 무상서비스 쿠폰 중 선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은 CR-V EX_L모델이 50만 원, CR-V 투어링(Touring) 모델이 60만 원이며 추가 할인까지 적용하면 각각 150만 원과 16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CR-V를 구입할 수 있다.

레전드 구입 고객들에게도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에 100만 원 추가할인 혹은 5년 10만km 무상서비스 쿠폰 중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레전드는 개별소비세 인하분인 90만 원에 기존 혼다자동차를 타던 고객이 구매하는 경우 100만 원 추가 할인돼 최대 29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혼다의 공식 딜러인 KCC모터스는 9월 출고 및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개봉 예정인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앞서 언급한 모델 외에도 오딧세이와 시빅의 차량가격을 개별소비세 인하정책에 따라 각각 70만 원과 30만 원 인하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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