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축산공사, 고혁상 한국대표부 신임 지사장 선임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1일 17시 44분


깨끗하고 안전한 호주청정우와 호주청정램의 마케팅 및 판매촉진을 담당하는 호주축산공사는 고혁상 외식 마케팅 및 무역개발 부장을 한국대표부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고혁상 신임 지사장은 2000년 호주축산공사에 입사해 시장분석, 무역개발, 외식마케팅 부서를 거치면서 국내 시장에서 호주산 쇠고기 관련 마케팅과 전략 수립을 담당해온 전문가다. 특히 호주청정우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 신뢰를 쌓고 성장하는데 기여했으며, 외식업체 및 공급업체와의 협력해 호주산 쇠고기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전에는 프랑스 케이터링 서비스 기업 및 스위스 경영컨설팅업체 등에서 경력을 쌓은 바 있다.

그는 “그 동안 깨끗하고 안전한 호주청정우에 아낌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소비자 및 파트너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맛있고 품질 좋은 호주청정우와 호주청정램을 통해 국내 육류산업이 성장 발전하는데 미력이나마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호주축산공사는 호주청정우를 국내 시장에 보다 널리 알리고, 쇠고기 섭취 및 소비를 권장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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