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아들이 딸보다 자녀 결혼비용 더 든다…자녀 세대 “부모가 능력이 있다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9-02 16:47
2015년 9월 2일 16시 47분
입력
2015-09-02 16:45
2015년 9월 2일 16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자녀 결혼비용. 사진=동아일보 DB
아들이 딸보다 자녀 결혼비용 더 든다…자녀 세대 “부모가 능력이 있다면…”
자녀 결혼비용으로 아들을 가진 부모가 딸을 가진 부모보다 더 많은 비용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조사에 따르면 신랑 신부 시부 시모 친정부 친정모 등 6개 그룹별 각 200명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여성의 경우 시아버지의 53.5%, 시어머니의 56%가 아들 결혼으로 지출한 비용이 ‘8천만원 이상’'이라고 답했다.
또한 ‘2억원 이상’이라고 답한 비율은 각각 10%와 12.5%에 달했으며, 친정부모는 70%가량이 6천만원 이하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중 부모님 지원을 전혀 받지 않은 비율은 10.4%에 불과해 대다수가 부모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결혼비용 중 60% 이상을 부모가 부담했다는 응답도 43.4%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부모 세대는 자녀 결혼과 관련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 결혼과 관련 부모 세대는 ‘부담스러웠다’고 답한 응답자가 51.9%에 달했으며, ‘매우 부담스러웠다’의 답변도 8.5%가 나왔다.
이에 부모 세대의 68%는 ‘부모로서 자녀에게 할 의무’라는 답을 내놨으며, 84.7%의 응답자가 ‘능력이 있으면 결혼비용을 대주는게 좋다’라고 답해 자녀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나타냈다.
자녀 세대 또한 부모가 능력이 있다면 결혼비용을 보태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설문 답변이 64.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 결혼비용. 자녀 결혼비용. 자녀 결혼비용.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세금 안 낸채… 도박 당첨금 빼돌리고, 롤스로이스 몰고
野, 대통령실 특활비 82억 전액 삭감… 與 “분풀이 예산”
檢, ‘前사위 특채 의혹’ 김정숙 참고인 출석 통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