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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벤츠, 8월 수입차 베스트 브랜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9-07 05:45
2015년 9월 7일 05시 45분
입력
2015-09-07 05:45
2015년 9월 7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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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연속 수입차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잘 팔리는 차’들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폭스바겐의 파사트 2.0TDI(사진)는 8월에만 854대가 팔리며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올랐다. 브랜드별 판매량 1위는 벤츠가 차지했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3662대…8월 수입차 판매량 1위
폭스바겐 파사트는 베스트셀링카
수입차 판매량이 두 달 연속 감소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IDA)는 8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전월 보다 12.1% 감소한 1만820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7월 들어 2만707대로 감소한데 이어 8월에도 판매량이 줄었다.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잇따른 신형 모델 출시가 수입차를 견제했다. 국내 완성차 5개사는 8월 내수 판매 실적이 12만400대로 전년 동기 보다 13.6%나 급증했다. 수입차업계는 여름 비수기 시즌을 지난데다, 공급량이 달려 판매가 주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수입차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7% 증가했다. 또 올해 1∼8월 누적대수 역시 총 15만8739대로 전년 동기 12만8817대 보다 23.2% 늘었다.
브랜드별 판매량에서는 벤츠가 1위다. 8월 3662대를 판매해 3642대를 판매한 BMW를 제치고 두 달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폭스바겐 3145대, 아우디 2796대, 푸조 633대, 토요타 578대, 포드 496대, 닛산 476대, 미니 382대 순이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폭스바겐의 파사트 2.0TDI 모델이다. 8월에만 854대를 팔았다. 2위는 아우디 A6 35 TDI(795대), 3위는 골프 2.0 TDI(740)대, 4위는 벤츠 C200(564대), 5위는 BMW 320D(493대) 순이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1만956대로 60.2%를 차지했다. 2000∼3000cc미만 564대(32.2%), 3000∼4000cc 미만 911대(5.0%)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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