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왜건의 장점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주행 성능을 더한 ‘크로스컨트리 V60’를 8일 선보였다. 기존 왜건 모델인 V60를 기반으로 한 이번 신차는 V60보다 지상 높이를 65mm 높여 쾌적한 시야를 확보했다.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를 감지하는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시스템이 전 모델에 적용됐다. 크로스컨트리 모델 중 D4의 판매 가격은 5220만 원, 사륜구동인 D4 AWD와 T5 AWD는 5550만 원이다. ■ LG전자, 실내용 LED 조명 3종 시판
LG전자는 에너지 효율성과 수명을 대폭 향상시킨 실내용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9월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LED 방등’ 1종과 ‘LED 다운라이트’(사무공간용) 2종 등 총 3종이다. LG전자는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 소비량은 절반으로 줄이고 수명은 3.5∼5배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