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라마다 제주함덕 2차 호텔’ 151실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9일 03시 00분


퍼스트내셔널원은 제주 제주시 조천읍 일대에 들어서는 ‘라마다 제주함덕 2차 호텔’을 분양하고 있다. 라마다 제주함덕 1차 호텔 옆에 증축되는 2차 호텔은 지하 1층∼지상 8층, 총 151실로 구성된다. 1, 2차를 합하면 총 462실을 갖추게 된다. 2차 호텔에는 1차 호텔에 없는 지하 사우나, 옥상 수영장 등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1억4000만∼1억7000만 원이다.

이 호텔을 분양받는 고객은 라마다 제주함덕, 라마다 제주서귀포강정, 강원 태백 라마다 리조트, 라마다 속초 해양호텔, 청평 퍼핀스베이 등 5개 호텔을 10일씩 총 50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제주함덕 2차 호텔을 계약한 뒤 1년 내에 이를 이용해야 한다. 분양 관계자는 “앞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을 더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9번지(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에 마련돼 있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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