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권 극대화한 해안 명품 세컨드 아파트… 휴식에 수익은 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1일 03시 00분


[화제의 분양현장]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



은퇴를 앞두고 휴식과 수익을 위해 아파트를 세컨드 하우스로 삼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세컨드 하우스가 위치한 곳은 주로 해안이다. 강원 삼척, 제주도, 경남 거제, 전남 여수 등 조망권이 우수하고 도심과 떨어져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 대표적이다.

강원도에서는 삼척이 세컨드 하우스 수요가 많은 대표적 지역이다. 삼척에서도 세컨드 하우스로 각광받는 단지는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이다. 우선 단지의 특화설계는 세컨드 하우스로 부족함이 없다. 4베이 혁신설계가 적용돼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을 극대화했다. 그간 삼척에서 보기 어려웠던 타입이다. 드레스룸도 마련되며 주방도 추가로 확장될 예정이다.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은 최대 48m에 이르는 넓은 동 간 거리가 확보 가능해 조망권 및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한 일조량이 우수해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단지 구성으로 1년 내내 쾌적한 실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이 위치한 삼척 교동은 동해-삼척-울진으로 이어지는 영동생활권으로 삼척 북부생활권에 위치한다. 2016년에는 동해 나들목∼삼척 나들목(근덕)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올해에는 포항∼삼척 동해선 철도 공사가 착공된다. 또한 삼척종합버스터미널, 삼척역 등이 위치해 있어 광역 교통망도 좋다.

‘삼척 교동 지웰 라티움’의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삼척시 남양동 340-2번지에 위치한다. 문의 033-572-0660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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