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25대 1로 전 주택형 청약 마감 - 전용 74~84㎡, 지하1층~지상29층, 5개 동, 총 642가구 - 분양가 3.3㎡당 1,060만원, 9월 16일(수) 당첨자 발표, 21일(월)~23일(수) 계약 진행
유승종합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B7블록에 짓는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의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최고 2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9일(수)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은 총 57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040명이 몰려 평균 3.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74타입의 경우 기타경기에서 최고경쟁률 25대 1을 기록했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 견본주택 모습>
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74㎡는 66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 609건이 접수되며 9.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A타입은 2.75대 1, 84B타입은 3.1대 1로 마감됐다.
유승종합건설 육명환 분양소장은 “다산신도시 첫 민간 분양아파트인 데다 8호선 진건역(가칭)이 도보 5분 이내인 점,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한 최고 입지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입주민들이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에 산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입주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29층, 5개 동, 총 642가구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74㎡와 84㎡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4㎡ 85가구, △84㎡A 441가구, △84㎡B 116가구로 구성된다.
향후 일정은 9월 16일(수) 당첨자발표, 21일(월)~23일(수)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1,060만원대이며, 확장비는 별도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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