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차 안 살래요!” 중국인들 車구입 꺼리는 이유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9-11 16:22
2015년 9월 11일 16시 22분
입력
2015-09-11 16:18
2015년 9월 11일 16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 자동차시장의 성장엔진이 급속도로 꺼지고 있다.
11일 자동차산업 예측업체 IHS 오토모티브(IHS Automotive)는 올해 중국의 경량차 판매량 전망치를 종전 발표보다 4% 내린 2340만대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1.4%의 성장률을 반영한 결과다.
중국 자동차시장은 그동안 경제 성장과 중산층 부상을 발판으로 가파르게 성장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에너지 절약과 공해 대책 등 정부의 정책과 증시 폭락에 자동차 판매가 직격탄을 맞았다.
IHS는 중국 경제 성장둔화와 소비심리 냉각에 따른 경량차 판매부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동안 증산 경쟁에 나섰던 글로벌 업체들도 대량 재고에 허덕이며 생산량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앞으로 소비가 살아날 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낮은 금리 및 차량 가격을 바탕으로 내년 경량차 판매량은 올해 전망치 보다 약 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엎어 재운 ‘생후 83일’ 아기 숨져…부부는 같이 낮잠
지난해 주식 보유자 1410만명… ‘큰손’은 서울 강남 거주 50대 이상
김새론 유족, ‘김수현 열애설 자작극’ 주장 유튜버 고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