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자원 순환의 날’ 기념 ‘환경사랑 이벤트’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14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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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오는 15~29일까지 15일간 전국 790여 매장에서 ‘자원 순환의 날’을 기념해 상시판매 상품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환경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지난 5일 ‘자원 순환의 날’을 기념해 다회용 컵의 사용을 촉진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스타벅스 전국 매장 내 다회용컵 진열장에서 노란색 시트 위의 텀블러 7종 중 마음에 드는 상품 2개를 선택해 결제 시, 상위 1개 상품의 가격만 지불하면 나머지 1개 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2개 단위로 세트 구성 시마다 수량 제한 없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갈색 시트 위에 진열된 머그·및 텀블러 10종 중 마음에 드는 상품을 3개 세트로 구성해 결제 시, 상위 2개 상품의 가격만 지불하면 나머지 1개 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3개 단위로 세트 구성 시마다 수량 제한은 없다.

이벤트에는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레이저 로고 머그’, ‘로고 화이트 텀블러’, ‘로고 블랙 텀블러’ 및 ‘스테인레스 스틸 루시 텀블러’를 포함한 총 17종의 머그와 텀블러가 포함된다. 단, 상품 소진 시 매장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에서 다회용컵 사용 시 3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2015년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스타벅스에서 판매중인 원두, VIA, 오리가미, 머그 및 텀블러 등 고객이 원하는 상품으로 직접 구성해 구매하면 스타벅스의 선물용 포장 박스에 고급 띠지를 사용해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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