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현대중공업, 차세대 소형 굴착기 2종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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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차세대 소형 굴착기 2종 ‘HX60’(사진), ‘HW60’을 14일 선보였다. 최신 환경 규제인 티어4 파이널을 충족하는 엔진을 장착해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기존 모델보다 각각 95%, 40% 줄었다. 엔진 최고 출력은 기존 모델보다 17% 향상된 67.8마력이다.  
▼ 현대車 ‘신형 아반떼’ 1호차 고객 선정-전달 ▼

현대자동차는 ‘신형 아반떼’ 1호차 고객으로 이보희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책임연구원(36)을 선정하고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전달식(사진)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씨는 30대 초중반 기혼자로 아반떼의 타깃 고객인 데다 품질 향상 등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슈퍼 노멀’이라는 아반떼 콘셉트와 일치해 1호 고객으로 선정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 제주항공-조종사노조 ‘필수유지업무 협정’ 체결 ▼

제주항공과 제주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이 14일 오전 제주항공 대회의실에서 ‘필수유지업무 협정’을 맺었다. 이 협정에 따라 회사는 필수유지업무 참여 여부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대신, 조종사노조는 쟁의행위 기간에도 일정 수준의 필수유지업무를 유지하기로 했다. 양측이 “항공운수 사업은 필수 공익사업 중 하나로, 쟁의 기간에도 업무의 정당한 유지 및 운영을 의무화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한 것이다.
#현대중공업#차세대#굴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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