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태광실업 계열사 애강리메텍, 배관자재공장 준공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6일 03시 00분


태광실업 계열사 애강리메텍, 배관자재공장 준공

태광실업 계열사인 애강리메텍이 15일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에서 건설한 배관자재 공장의 준공식(사진)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 공장은 주택 난방·급탕용으로 쓰이는 PB배관 등을 총 9300t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건축용 배관자재 생산시설이다. 총 133억 원이 투자됐고 공사기간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9개월이 소요됐다. 신설 공장 옆에 3만 m²(약 9091평) 이상의 땅이 남아 있어 향후 시장이 커지면 추가적인 투자도 가능하다. 1990년 창립된 애강리메텍은 국내 PB배관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 오제이씨, 압축강도 향상 신제품 ‘에코캔Ⅱ’ 판매


제관기술 기업 오제이씨가 신제품 ‘에코캔Ⅱ’를 16일 선보인다. 식품 통조림 용기, 페인트 및 도료 용기 등으로 사용되는 캔 제품이다. 오제이씨는 기존 캔 제품보다 동일 규격 기준 수직압축강도를 40% 향상시켜 운송 과정에서 용기를 대량 적재하더라도 캔이 파손될 우려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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