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인천시 부평에 거주하는 보육원생들을 초청해 명절 전통문화행사를 진행했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16일 이날 한국지엠 임원들과 보육원생들은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와 제기차기를 즐겼다. 또한 사자춤 공연을 관람하는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보육원생들에게 한국지엠에서 마련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짦은 시간이었지만 어린이들과 함께 한국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주위의 모든 분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한가위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한국지엠 임직원이 중심이 돼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으로 출범했다. 이후 매년 설, 추석, 장애인의 날, 성탄절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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