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산업은 1977년 레미콘 사업을 시작한 이래 수도권 중심으로 18개의 한국산업표준(KS)인증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일반 콘크리트가 지닌 재료적 한계성을 다양한 용도에 따라 개선하고자 2007년 고성능 콘크리트 브랜드 ‘블루콘’을 출시하여 타 레미콘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다. 체계화된 레미콘 품질관리를 위해 KS 기준보다 강화된 자체 품질기준(SKS)을 구축하고 엄격한 검사를 통해 제품 품질에 힘쓰고 있다.
제품 공정 부문에서는 원재료 사일로 적재 및 구분 저장 시스템, 골재 수분량 자동측정기, 전 생산 과정의 모니터 시스템 등 최상위의 제품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 및 설비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업계 최초로 ERP(전사적관리), CRM(고객관리), SCM(공급망관리)과 같은 IT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특히, GPS 출하 시스템을 통해 고객(현장)에게 현장 타설 현황 및 현장으로 이동 대기 중인 레미콘 차량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현장)의 원활한 작업 환경을 조성한다.
또 모바일 오피스 구축을 통한 고객(현장)중심의 체계적인 네트워크 체제로 언제 어디서든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품질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품질경영본부를 신설하여 각 사업장의 전산시스템, 설비, 품질 표준화를 관리하고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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