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자재의 리더, 토털 서비스 선도기업 된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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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레디믹스트 콘크리트 부문



㈜삼표산업은 1977년 레미콘 사업을 시작한 이래 수도권 중심으로 18개의 한국산업표준(KS)인증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홍성원 대표이사
홍성원 대표이사
업계 최초로 일반 콘크리트가 지닌 재료적 한계성을 다양한 용도에 따라 개선하고자 2007년 고성능 콘크리트 브랜드 ‘블루콘’을 출시하여 타 레미콘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다. 체계화된 레미콘 품질관리를 위해 KS 기준보다 강화된 자체 품질기준(SKS)을 구축하고 엄격한 검사를 통해 제품 품질에 힘쓰고 있다.

제품 공정 부문에서는 원재료 사일로 적재 및 구분 저장 시스템, 골재 수분량 자동측정기, 전 생산 과정의 모니터 시스템 등 최상위의 제품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 및 설비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업계 최초로 ERP(전사적관리), CRM(고객관리), SCM(공급망관리)과 같은 IT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특히, GPS 출하 시스템을 통해 고객(현장)에게 현장 타설 현황 및 현장으로 이동 대기 중인 레미콘 차량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현장)의 원활한 작업 환경을 조성한다.

또 모바일 오피스 구축을 통한 고객(현장)중심의 체계적인 네트워크 체제로 언제 어디서든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품질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품질경영본부를 신설하여 각 사업장의 전산시스템, 설비, 품질 표준화를 관리하고 운영하고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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