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시멘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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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포틀랜드 시멘트 부문


소비자와 전문가가 인정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 포틀랜드 시멘트 부문에서 6년 연속 선정된 한일시멘트는 반세기 넘게 한국경제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기초 건자재 전문 기업이다. 한일시멘트는 최근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안전과 환경’을 일찌감치 최우선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천해 오며 시멘트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한일시멘트는 2004년 업계 최초로 ISO9001을 전 사업장이 취득하여 전사적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 특히 6기의 소성로와 첨단 기술로 제어되는 전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단양공장은 50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KS표준의 포틀랜드 시멘트 5종류와 고로슬래그 시멘트를 세계적인 수준의 고품질로 생산하고 있다. 또한 마케팅과 연구개발(R&D)을 접목한 신개념 연구소인 ‘테크니컬센터’는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한 기술지원과 교육 등 지속적인 고객과의 교류에도 힘쓰고 있다. 한일시멘트는 환경경영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단양공장은 시멘트 제조 시 배출되는 고온을 이용한 폐열발전설비를 통해 공장 전력 사용량의 약 30%를 대체하고 있다. 이는 5만50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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