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사용 편리성과 소형화란 차별화된 전략으로 레이저프린터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 삼성전자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근거리 단말 통신) 기술’을 세계 최초로 컬러 레이저 프린터에 적용하는 등 모바일 프린팅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 클라우드 프린트’ 앱을 개발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문서의 공유와 출력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삼성 클라우드 프린트’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문서를 공유할 수 있는 가족 직장동료 친구 등이 자동으로 검색되며 상대방을 지정해 문서를 공유하고 출력할 수 있다. ‘클라우드 프린트’를 위한 연결 과정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NFC 지원의 스마트폰을 프린터에 갖다 대기만 하면 최대 20대까지 클라우드 프린트가 가능한 프린터를 등록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프린터 NFC는 사용자가 직접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기존의 USB 연결을 통한 복잡한 설치 과정을 과감히 생략하고, 3단계 스텝만으로 제품의 설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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