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편하게… 모바일 프린팅 혁신을 주도하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8일 03시 00분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레이저프린터 부문



삼성전자는 사용 편리성과 소형화란 차별화된 전략으로 레이저프린터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 삼성전자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근거리 단말 통신) 기술’을 세계 최초로 컬러 레이저 프린터에 적용하는 등 모바일 프린팅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김기호 사업부장프린팅솔루션사업부
김기호 사업부장
프린팅솔루션사업부
최근에는 ‘삼성 클라우드 프린트’ 앱을 개발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문서의 공유와 출력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삼성 클라우드 프린트’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문서를 공유할 수 있는 가족 직장동료 친구 등이 자동으로 검색되며 상대방을 지정해 문서를 공유하고 출력할 수 있다. ‘클라우드 프린트’를 위한 연결 과정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NFC 지원의 스마트폰을 프린터에 갖다 대기만 하면 최대 20대까지 클라우드 프린트가 가능한 프린터를 등록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프린터 NFC는 사용자가 직접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기존의 USB 연결을 통한 복잡한 설치 과정을 과감히 생략하고, 3단계 스텝만으로 제품의 설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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