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의 외관과 실내를 아름답게 꾸며 주는 요소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도료이다. 아름다운 컬러는 이제 기본이 되었고 어떤 기능성을 갖추고 있느냐에 소비자들은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
특히, 웰빙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고품질 친환경 제품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KCC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미리 읽고 2003년 친환경 대표 페인트 ‘숲으로’ 출시 이후 계속적인 고기능성 친환경 도료 개발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CC 건축용 도료는 ‘친환경성’을 기본으로 우수한 품질을 유지, 확보해나가며 고기능성 도료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KCC ‘숲으로’는 EU 등 선진국들이 오존층 파괴 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Volatile Organic Compounds) 규제’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는 현 시점에서 국내외 규제조항들을 뛰어넘는 친환경 페인트의 대표 브랜드이다.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 수성스테인’과 ‘숲으로 멀티멜 골드’가 최근 한국공기청정협회(www.kaca.or.kr)로부터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Healthy Building Material)마크 최우수 등급을 받아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KCC 정몽익 대표는 “KCC가 지난해에 이어 ‘PVC 바닥재, 실란트, 수성, 유성도료 등 4개 부문에서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CC는 기술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에 기업 역량을 집중하여 세계적 초일류 정밀화학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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